포부르 생 제르맹 인근
프랑스 파리
© 2022 Peter Florencia Lapeña
이 지역은 지금은 국회의사당, 총리 관저, 행정 부처 등 프랑스 관청과 한국, 스위스, 스웨덴 등의 외국 대사관들이 모여 있는 파리 최고의 행정 구역이다. 정부 부처와 각국의 대사관들이 사용하는 건물은 모두 18세기 전반기에 지어진 귀족들의 저택들이다.
지역 이름은 556년에 파리 주교를 지낸 성자, 생 제르맹에서 유래했다. 낭만주의
시대의 유명한 여류 문인 스탈 부인과 극작가이자 시인이기도 했던 알프레드 뮈세,
20세기 작가인 쥘 로맹 등이 이 지역에서 살았고 프랑스 최대의 문학 출판사인 갈리마르 사가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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